원래 귀찮아서 잘 안쓰는데 원장님 감사해여
2022-04-14 23:12:16
맨날 여기저기 아프고 두통도 자주 있었는데 그냥 스트레스 려니
만성 통증이려니 하고 고칠 생각도 안하고 그냥 원래 다니던 마사지 샵이 있어서 다니다가 다니던 마사지샵이 갑자기 없어져서
그냥 마사지 좋아하니까 또 찾아다니다가 여기저기 다녀봐도 마사지 그닥 잘한다 할만한곳이 없어서 여기더기 다니다가
동네 가까운곳에 있길래
전화 해봤는데, 두번정도 예약 마감됐다고 예약이 안되니 오기가 생겨서
미리 예약 하고 갔는데
첫번째 마사지 받을때
어디가 안좋냐, 어떻게 안좋냐, 얼마나 아프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길래
처음에는 여기는 좀 나를 알아주려는것 같다? 라는 느낌에 좋았고
마사지 시작 할때는, 내몸 발란드 먼저 확인해주고 누우라 하길래. 음.하고 누웠는데
마사지 퀄리티 보고.
내가 지금 까지 받은 마사지는
마사지가 아니었구나. 싶었다.
(정말이에요 원장님 👍)
다른곳 가면 앞이 강할때 짜증나는? 느낌 들도록 힘주거나 몸이 긴장 하게끔 만드는곳이 많은데
앞이 강한데 너무 기분 좋은 시원함이고
가볍게 해주실때는 선생님 손이 부드럽고 따뜻해서 또 너무 편안한 느낌인데
사실 아픈곳 처음에 체크해 주시는게
별 의미는 없는듯ㅋ
그냥 손으로 만저보시면 어디가 문제 인지 다 짚어내심...
마사지 두번째 받았는데
두통도 많이 잦아들고, 자다가 아파서 깨는것도 두번만에 이렇게 없어질거라 생각도 못했죠... 그렇게 마사지를 많이 받았음에도 그냥 시원하다고만 느껴봤지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 사실 돈 더 받으시는게 맞는듯...
처음에 젊은분 이라서 뭣모를거라 생각했는데. 선생님 마사지 받아보니 그냥 그 손 타고나는듯...ㅋ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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