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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류층 들은 마사지사를 고용해서 매일 마사지로로 피로를 푼다고 할 정도로 마사지는 중국인들에게 곧 문화이며 삶의 일부분 인데요

중국 마사지 중에서도 가장 일반화 된 것이 우리가 흔히 발마사지 라고

부르는 족부반사구 요법입니다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

우리 인체 각 기관의 해당하는 발에 반사점을 찾아 자극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족부반사구 요법 인데요

베이징에서 코리아타운 이라고도 불리는 왕징, 주민의 30% 가 한국 사람이라는 데요

이곳에서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사지샵이 이윤당입니다.

특히 55명의 발 마사지사 와 2명의 안마의사가 있어서 보건 마사지는 물론 치료 마사지까지 병행 하는 곳입니다.

먼저 따뜻한 약물의 발을 담그며 시작됩니다.

환자 마다 다른 약제를 사용한다고 하며 이는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면 근육이 이완되고 모세혈관의 어혈을 풀어 지압을

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사지사들은 로션이나 오일을 발해 바르고 일정한 도구 없이 자신의 손으로

아픈 곳을 진단하고 지압합니다.

유능한 마사지사들은 오른손 검지에 굳은살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반사구의 지압은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꾸준한 발마사지는 혈액순환은 물론 질병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디스크의 경우 외과적 수술을 포기하고 온 환자들에게 마사지를 통해 병을

낫게 있다는데요.

이곳의 명성을 듣고 한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도 있다 고 자랑입니다.

마사지사는 손의 감각을 통해 병증이 깊이를 느끼고 그에 맞는 마사지를 한다고

하는데요.

외과적 수술 없이도 숙련된 마사지 의사의 손으로 치료가 가능한 마사지

바로 녹색 치료인 거죠.

호화스러운 실내 장식이 눈길을 끄는 중국 최대 발마사지 샵인 양쯔.

97년에 창업해 외 중국 전역에 700 개의 체인점을 가졌을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중국에는 양쯔 와 같은 발마사지샵이 10만 여 개가 있고 종사자 만도 4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발마사지사들은 사설 교육기관에서 인체해부학 중의 기초이론 기초안마학 등 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과정 수료 이후 노동부에서 주최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만

마사지사의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론 지식과 경험 많은 발 아마 사들은 손의 감각으로 손님들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마사지는 이미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가족들의 함께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마사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오해와 그릇된 편견이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마사지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발마사지,

우리 몸 안에 에너지의 흐름을 살피며 질병을 치료하는 발마사지

발마사지는 휴식이며 치료이자 문화이며 역사이고 삶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